김민재가 큰일났다... 바이에른, 핵심 주전 DF 부상으로 6개월 아웃 [속보]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26/202503261942770628_67e3dd2f456d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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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의 철의 포백을 달성하던 왼쪽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24)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독일 매체 ‘빌트’는 26일(한국시간) “데이비스가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며 “최소 6개월 결장이 불가피해졌고, 남은 시즌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2019년 뮌헨에 입단한 데이비스는 지금까지 218경기에 출전해 12골 34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5회, DFB포칼 2회, 챔피언스리그 1회, 클럽 월드컵 1회 등 뮌헨의 황금기를 함께한 핵심 전력이다.
최근엔 거액의 연봉과 보너스를 보장받으며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기존 계약이 올여름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뮌헨은 데이비스의 가치를 인정하며 2030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최근 치명적인 악재가 터졌다. 그는 지난 24일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3·4위전에서 터졌다. 데이비스는 경기 초반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초기 부상부터 정도가 심한 것으로 우려됐다. 그리고 이후 정밀검사에서 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다. 빌트를 포함해서 파브리시오 로마노 등 해외 저명 매체들은 최소 시즌 아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빌트는 "데이비스의 시즌 중 복귀는 불가능하다. 수술하고 나서도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최대 6개월 이상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걱정했다.
데이비스의 결장은 바이에른 입장에서도 치명타다. 이번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더블’을 노리는 뮌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전력 손실이다.
실제로 데이비스는 팀의 부동의 왼쪽 풀백이었고, 그의 폭발적인 오버래핑은 바이에른 공격의 핵심 축이었다.이제 뱅상 콩파니 감독은 대체 자원 찾기에 분주해질 수 밖에 없다.
일본 대표팀 출신 이토 히로키가 왼쪽 수비를 메울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상황에 따라서 오른쪽 수비 자원인 하파엘 게헤이루나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포지션 변경해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단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인해서 바이에른은 공격에 공백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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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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