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미 KCS 회장, 베이사이드비즈니스협회 공로상
![[KCS]](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24/0094c11d-aa18-4f48-a78c-222201003c82.jpg)
[KCS]
베이사이드 비즈니스 협회(BBA)는 2025년 지역사회 공로상 수상자로 김명미(가운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더글라스톤클럽에서 열린 BBA 연례 회원 회의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BBA 지역사회 공로상은 베이사이드 지역의 경제 발전과 활력 증진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매년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수상의 영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의 대표 겸 CEO로서 문화적으로 적절한 의료 및 사회 서비스 확대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헌신해온 김명미 회장에게 돌아갔다.
김 회장은 2013년 KCS에 건강 교육자로 합류한 이후, 공중보건 전문가로서 특히 노약자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확대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 그녀의 리더십 아래 KCS는 사회 서비스 제공 범위를 뉴욕을 넘어 뉴저지까지 확장하며 한인 및 다문화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KCS는 김 회장의 노력 덕분에 취약 계층을 위한 필수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적으로 적합한 서비스를 보장하며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 회장은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KCS 동료들과 파트너들에게 이 상을 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및 다문화 커뮤니티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