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탈 몸이 도봉산 오른다, 78세 노인의 ‘10분 습관’
추천! 더중플 - 척추를 바꾸는 '기적의 운동법'
누구나 실제 나이보다 젊고 건강한 신체를 갖고 싶어합니다. 80대에도 30~40대처럼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척추·뇌·호르몬 건강을 지키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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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모님을 만났는데, 유난히 허리가 굽은 것 같다고 느낀 적 없으신가요? 허리 통증을 자주 호소하거나, 걷는 모습이 이상하다면 부모님의 척추 건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는 우리 몸의 중추이기 때문에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몸 전체를 무너뜨리는데요.
20년 이상 척추 환자를 치료한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88병원 대표원장)는 어떻게 운동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년에도 젊은 시절의 꼿꼿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나는 이미 60대라 관리를 하기엔 늦은 것 같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늦은 나이란 없다”고 강조합니다.
Q : 척추 건강을 유지하려면 주변 근육 운동이 중요한데, 어떻게 로드맵을 짜는 것이 좋을까
Q : 20~30대에 미리 운동하지 않았다면, 지금 개선하긴 어려운가

Q : 잘 관리해도 나이가 들면서 관절은 다 닳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한 번은 ‘이분 분명히 휠체어 타고 오시겠네’ 했는데 틀린 적이 있다. 검사 사진에선 분명 허리디스크가 너무 나빠 보였는데 멀쩡하게 들어오셨다. 어디가 안 좋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아파서 온 게 아니고 검진 차원에서 왔다고 했다. “어저께도 도봉산에 다녀왔어요”라는 말도 덧붙이셨다.
이 원장은 “78세 어르신의 상태를 보니, 지금의 저보다도 ‘이 근육’이 단단했다”고 설명하는데요. 노인은 평생 한 가지 운동을 습관처럼 했다고 합니다. 노인을 일으킨 근육의 정체와, 운동은 무엇일까요? 허리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자세, 올바른 수면법과 스트레칭, 망한 허리 살리는 ‘하루 10분 운동법’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휠체어 탈 몸이 도봉산 오른다, 78세 노인이 매일 하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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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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