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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연기대상 수상 후 '♥6살 연하 남편' 앞에서 눈물 흘려" ('4인용식탁')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장나라가 연기대상 수상 후 남편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작년 연기대상 수상 당시 남편과 함께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박경림은 절친으로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했다. 박경림은 손님들에게 각자 임무를 맡기면서 요리를 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진혁은 "'4인용 식탁'이 아니라 '삼시세끼'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김치를 준비하던 박경림은 "근데 밥을 깜빡했다"라며 즉석밥을 준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수홍표 삼계탕, 최진혁표 고기구이, 장나라표 샐러드가 완성됐다. 박경림은 장나라가 좋아하는 방어, 광어회까지 꺼냈다. 박경림은 "오늘 컨셉은 육해공"이라고 소개했다. 

박경림은 "최근에 내 주변에 가장 축하받아야 할 분들을 모셨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박수홍의 딸 탄생을 축하했다. 박수홍은 딸 재이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경림은 "재이가 복덩이다. 하루에 사진을 16장씩 보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딸이 올 10월에 첫 생일이다"라며 돌잔치 소식을 미리 전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장나라는 2024 SBS 연기대상 소식을 전했다. 박경림은 "보통 같은 분야에서 대상을 받는데 우리 나라는 다른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그날 시상식에 남편이 데리러 왔다. 수상을 하고 나와도 현실감이 없었다. 차 안에서 남편이랑 둘이 있으니까 뿌엥 눈물이 났다. 진짜 내가 받았어 그랬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항상 남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내가 대상이지 싶었다"라며 "2002년에 가요대상을 받았다"라며 "모든 게 너무 감사하게 잘 맞았다. 내 실력이랑 상관 없이 그랬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게 동시간대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이 이수영, 성시경, 이효리, 박효신 그렇게 엄청난 분들이 있었다. 내가 대상을 탄 건 엄청난 행운이 깃든 거다. 내 자신을 잘 알게 된 시간"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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