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허민 4살 아들, 골프대회 입상 "얼떨결에 5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23/202503231655770469_67dfc26a1d4bb.png)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전 야구선수 정인욱, 개그우먼 허민 부부의 아들이 골프대회에서 입상했다.
23일 허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인이 골프 대회중"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골프 대회에 참여한 딸 아인 양의 모습이 담겼다. 허민은 딸의 경기를 뒤에서 지켜보며 감탄을 하는 모습.
특히 이후 허민은 "정단우ㅋㅋㅋ 얼떨결에 5위요ㅋㅋㅋ"라며 아들 단우 군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 해 눈길을 끌었다. 4살 나이에 골프 대회에 참여해 상을 탄 것.
사진 속 단우 군은 메달을 목에 걸고 상장을 든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허민은 "유치부가 몇명 없어서..."라고 입상의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7년 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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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민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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