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여전한 1황 포스’ DNF, 3주 연속 위클리 시리즈 1위(종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23/202503222253777340_67ded2faf33e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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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12번의 데이 우승을 휩쓸겠다는 목표는 초반부에 끝이 났지만, 주차 우승의 주인은 여전히 DN 프릭스였다. ‘살루트’ 우제현을 중심으로 ‘규민’ 심규민, ‘헤븐’ 김태성, ‘디엘’ 김진현 등이 포진한 DN 프릭스가 펍지 위클리 시리즈 3주 연속 위클리 우승 타이틀을 움켜쥐었다.
DNF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3주 3일차 경기에서 2치킨 76점으로 데이 경기 2위를 기록했다. 데이 경기에서 1위는 놓쳤지만, 3주차의 주인공은 DNF에게 돌아갔다.
3주 1일차 1위(97점), 2일차 2위(77점), 3일차 2위(76점)로 도합 250점으로 주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개막주차부터 내리 세 번 주차 우승을 휩쓸면서 국내 최강 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3주차 우승으로 PGC 포인트도 10점과 촤다킬로 5점을 추가 이번 주차에만 37점을 추가했다. 페이즈1 도합 PGC 포인트는 무려 113점으로 사실상 굳히기에 돌입했다. 2위 T1은 50점, 3위 디바인은 27점을 기록 하고 있다.
이틀 전 2일차 경기에서 배고파에게 아쉽게 1위를 내줬지만, DNF의 경기력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위력적이었다.
에란겔-미라마-론도-태이고-미라마-에란겔 순서로 진행된 3주 3일차 경기에서 매치4 태이고와 마지막 경기였던 매치6 에란겔에서 치킨을 사냥하면서 흐트러짐 없는 후반 집중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두 차례더 톱3에 진입하면서 최상의 경기력임을 지표로 보여줬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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