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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산뷰’ 자랑하는 아늑한 새 집 공개 “평온한 느낌”(나혼자산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옥자연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옥자연이 출연, 일상을 공개했다.

옥자연은 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일상을 시작했다. 옥자연은 최근 이사를 했다며 경기도 남양주로 거처를 옮겼다고 말했다.

옥자연은 “서울 아닌 곳으로 이사를 왔다. 사촌들이 모여사는 동네다. 산도 가까이 있어서 좋다. 천도 가깝다. 평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옥자연의 새로운 집은 창문 너머로 산이 보이는 '산뷰'를 자랑했다. 이전 집에서 방에 자리 잡았던 식물장은 거실 한쪽에 자리했고, 그 외엔 크게 달라진 바 없는 구도였다. 한쪽 벽면을 장식한 책장도 그대로였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32평으로 간 것 같다”라고 날카롭게 분석한 듯 말했지만 옥자연은 “24평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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