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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다정한 둘째 子 덕에 힘든 시간 버텼나 “요리할 때 조심해”(편스토랑)[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장신영의 아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아들 친구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신영은 음식 준비 중 연근을 손질하다가 살짝 손이 베였다. 장신영의 깜짝 놀란 소리를 들은 아들은 주방으로 급히 가 “엄마 피 나?”하고 걱정했다. 괜찮다는 장신영의 말에 아들은 급하게 뛰어갔고 빠르게 연고를 챙겨 왔다. 장신영은 “고마워 정우야”라고 말했다.

아들은 장신영을 보며 “혹시 많이 피 나는 거 아니지?”라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듯 밴드까지 가져다줬고 아들은 “엄마 요리할 때 조심해”라고 말해 모두의 심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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