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임형준, 보이스피싱 당할뻔.."문자받고 떨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임형준이 보이스피싱 메시지를 받았다.

18일 임형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에게도 이런 문자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임형준이 받은 메지시가 담겼다. 이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피싱 범죄를 저지르는 스미싱범으로부터 받은 것.

상대는 "아빠 나 폰 수리 맡겨놓고 잠시 임시번호로 메시지 보냈어 문자 들어갔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임형준은 "어"라고 답했다.

그러자 상대는 "내가 폰 수리맡겨서 인증이 안 되니깐 아빠폰 연결해서 보험신청할게 지금 가능해?"라고 물었고, 임형준은 "너 어딘데? 학교 안갔니?"라고 응수했다.

임형준은 해당 메시지가 스미싱범으로부터 보내온 것을 눈치채고 의연하게 대처한 것. 이에 그는 "문자받고 떨리는건 뭐지?#보이스피싱#스팸문자#스미싱문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형준은 2012년 10살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2023년 13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하세미와 재혼한 그는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재혼 일상을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임형준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