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현장 르포] (2보) 아르헨티나 MAGA의 현장

경찰이 쌓은 철제 바리케이드 표면엔 ‘먹고 살 자유를 달라’는 취지의 시위대 구호가 어지럽게 써 있다.- 김상진 기자
아르헨티나 연방경찰(PFA) 등은 의사당 주변으로 철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곳곳에서 철제 바리케이트 설치하는 “쾅” ”쾅“ 소리가 울리고 있다.

연방경찰이 철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며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모습. - 김상진 기자
이미 정오부터 의사당 주변의 라바다비아 애비뉴, 카야오 애비뉴 등의 차량 진입은 통제됐고, 시민들의 출입 역시 금지됐다.

아르헨티나의 GNA(국가헌병대) 시위 진압팀이 출동준비를 하고 있다. - 김상진 기자
철제 바리케이트 너머로는 시위 참가자들이 하나둘씩 몰리고 있다. 시위는 약 두시간 후부터 시작될것으로 예고돼 있다.

시민들이 의사당 앞을 통제하고 있는 경찰의 철제 바리케이드 사이의 좁은 통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 김상진 기자
부에노스아이레스=김상진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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