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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하모니 축제 열려…오늘 라구나우즈 빌리지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오늘(19일) 오후 4시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3번 클럽하우스에서 ‘2025 코리아 하모니 페스티벌’을 연다.
 
한인회 측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제8회 아리랑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한국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800석 중 남은 좌석은 190여 석이다.
 
페스티벌 사회는 박상근, 최미길씨가 맡는다.
 
1부에선 난타 퍼포먼스가 개막을 알리며, 라구나우즈 남성 중창단, 궁중무, 최순옥씨가 이끄는 라인 댄스팀, 양현숙씨의 민요 독창, 부채춤 공연, 라이프 오브 마샬아트 도장의 태권도 시범이 이어진다.
 
휴식 시간엔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2부에선 황호진 테너, 라연화 소프라노의 솔로, 듀엣 공연, 참가자 모두 아리랑을 부르는 순서가 마련된다.
 
입장료는 5달러다. 문의는 전화(845-220-6258, 949-357-78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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