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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군-퓨처스 동시 등판, KT는 1+1 등판…봄비가 문제, 선발 일정 조정 [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봄비에 양 팀 사령탑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발 투수들의 투구수 페이스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일단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는 궁여지책의 방안을 고않ㅆ다.

롯데와 KT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시범경기 맞대결을 치른다. 전날(15일) 우천 취소가 되면서 양 팀 감독들의 구상이 꼬였다. 선발 투수들이 문제다.

일정 투구수 이상을 소화하고 페이스를 끌어올린 뒤 개막에 돌입해야 하는데, 갑작스러운 봄비와 한파로 변수가 생겼다. 롯데는 일단 전날 선발 투수였던 반즈가 이날 1군 경기에 등판한다. 5이닝에 80구 가량 던질 예정. 대신 당초 선발 투수였던 김진욱은 인근 상동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다. 

그리고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은 오는 17~18일 고척 키움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NC전에 등판한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를 돌아보고 있다. 2025.03.16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를 돌아보고 있다. 2025.03.16 / [email protected]


KT는 전날 선발 투수였던 헤이수스가 이날 선발 등판한다. 뒤이어 오원석이 등판해 투구수를 끌어올린다. 두 선수 합쳐서 6~7이닝 가량 소화할 전망이다. 그리고 윌리엄 쿠에바스는 17일 수원 두산전에 등판해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손호영(3루수) 전준우(좌익수) 윤동희(우익수) 정훈(1루수) 나승엽(지명타자) 유강남(포수) 한태양(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KT는 강백호(지명타자) 로하스(우익수) 허경민(3루수) 김민혁(좌익수) 장성우(포수) 문상철(1루수) 천성호(2루수) 배정대(중견수) 김상수(유격수)가 선발 출장한다.

[OSEN=창원, 김성락 기자] 13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3회초 KT 이강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3.13 / ksl0919@osen.co.kr

[OSEN=창원, 김성락 기자] 13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3회초 KT 이강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3.1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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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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