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맏형’ 시우민 “주량=소주 6병..마음만은 상남자”(전참시)[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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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엑소 시우민이 맏형의 설움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윤은혜, 시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엑소에서 맏형이다”라며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언급했다. 시우민은 맏형으로서 서러운 점에 대해 “저는 생긴 게 귀염상이다. 동생들이 귀여운 걸 해야 할 때 맏형인 저한테만 시킨다”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또 "마음만은 상남자다"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시우민은 “주당 원탑이냐”라는 질문에 “대략적으로 소주 6병 정도”라고 답했다. 시우민은 “시경이 형이랑은 작정하고 마셔야 한다. 어쩔 때는 8차까지 간다. 낮술 2시부터 시작해서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마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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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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