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테디에 연락? “가는 길 달라서 못해..구질구질 한 것 같아” (‘살림남’)[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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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살림남’ 송백경이 원타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새 프로젝트 ‘추억 살림남’이 시작된 가운데 첫 주인공으로 원타임 송백경이 출연했다.
두 아이 아빠로서 살고 있는 송백경은 원타임 멤버들과 연락하나는 물음에 “연락하고 지낸다. 가는 길이 달라서 자주 못할 뿐이다. 대니도 미국에서 지금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진환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한다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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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타임의 리더 테디는 현재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이끌며 그룹 빅뱅, 2NE1, 블랙핑크 등의 히트곡을 만들면서 K-POP의 아버지가 된 바. 송백경은 테디에 대해 “테디 형은 저랑 가는 길이 완전히 다르다. 갑자기 연락하지 구질구질한 것 같기도 하고. 제 결혼식 때 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본 은지원은 “저거는 이제 테디가 연락을 해줘야 한다. 저 마음이 뭔지 알 거 같다”라고 송백경의 마음을 이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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