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딸 흐뭇한 투샷 공개..다리길이가 어마어마 “아빠보다 커보여”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15/202503152008774418_67d5625bceae3.jpg)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두 부녀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백지영은 지난 14일 개인 채널에 “흐뭇^^ 부녀지간. 잠자리 독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석원은 딸과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운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잠에 들기 전 각자 책을 읽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백지영은 이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흐뭇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정석원 딸의 놀라운 다리길이. 이에 팬과 지인들은 “하임이 키가 아빠 키보다 더 큰 것 같다”, “하임이 키가 진짜”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외에도 “매일 잘생긴 남자와 사는 기분은 어떤가요?”, “너무 귀엽다”, “둘 모습이 왜 이렇게 예쁜지”, “리틀 백지영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방송 활동 외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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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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