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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7번째 PL 이달의 선수상…케인-아구에로와 최다 타이... 재계약은 '글쌔'[공식발표]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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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월 이달의 선수로 살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살라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2024-2025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7번째 PL 이달의 선수상을 받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아구에로(은퇴)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스티븐 제라드(은퇴)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이번 수상으로 역대 최다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살라는 2월에만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나서 6골-4도움을 기록했다.

물론 살라는 오는 6월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따라서 케인, 아구에로를 뛰어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따른다.

살라는 올 시즌 공식전 42경기에서 32골-22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리버풀 이적 첫 시즌 공식전 52경기에서 44골-14도움의 기록을 넘어서려고 한다.

리버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살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시즌 후반부로 돌입하는 시점에도 재계약 소식은 없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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