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이영자 향한 마음=진심..방송 후에도 "계속 마음 표현"(비보티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13/202503130846779995_67d21fcb34f2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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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오만추' 기획자 송은이가 황동주-이영자 커플의 후일담을 전했다.
12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개그맨 아니었어?” 끝없이 긁는 찐동생 주우재 놀리기 본숙커플 마지막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비밀보장'에서는 지난 9일 종영한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비하인드가 담겼다. 송은이는 시즌2에 대해 언급하자 "사실 시즌2를 하자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그는 "우리 마음대로 하는건 아니니까 채널하고 잘 얘기하고 있고 지금 분위기를 어떻게 가야하나"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이 분위기면 시즌2는 가야할 것 같은데?"라며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영자언니랑 동주씨는 다음 프로로 진행이 되면 안되냐"며 '유미동주' 커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송은이는 "동주를 오늘도 만나고 왔는데 '한차로 가' 촬영을 같이 했다. 근데 혹시 자기가 계속 마음을 표현하는게 어떠실까에 대한 고민들을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과감하게 하봐라. 욕을 먹더라도 해봐라. 그러면 언니가 투박하게 표현할거다. 그래도 한번 해봐라 이렇게 조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숙은 "언니가 뭔데? 언니나 해. 언니나 '오만추2'에서 하라고"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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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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