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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공연 몰래 촬영하다 적발…아동 성범죄자 학교 침입

KTLA 캡쳐

KTLA 캡쳐

테메큘라에서 아동 성범죄 전과자가 학교에 무단 침입해 댄스 공연을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블레이크 테일러 화이트(36)는 지난 3월 4일 한 학교에서 댄스 공연을 멀리서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한 학생이 그가 소지한 휴대전화에 부적절한 사진이 있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부모에게 알리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화이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을 떠났지만, 조사 끝에 용의자로 특정돼 6일 경찰에 체포됐다.
 
메건법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아동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다. 현재 그는 성범죄자의 학교 무단 침입 혐의로 기소됐으며,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화이트는 3월 8일 뮤리에타 사우스웨스트 사법센터에 출석할 예정이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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