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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사기범, 2만3천불 사기 후 커피 마시다 체포

KTLA 캡쳐

KTLA 캡쳐

콜로라도 경찰은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Turo 앱을 이용해 차를 렌트한 후, 이를 사기치기 위해 가짜 서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Craigslist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피해자는 DMV 서류를 검토한 후 차를 23,000달러에 구매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이후 결제까지 마쳤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서류가 위조된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세바스티안 플로레스(Sebastian Flores)와 라소 플로리스(Lasso Floris)라고 밝혔으며, 이들은 차량을 Turo 앱에서 렌트한 뒤 위조된 차량 등록 서류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남성은 2월 26일 체포되었으며, 음모, 자동차 절도, 사기 등 여러 중죄로 기소됐다. 두 용의자는 모두 피닉스에 거주하지만 남부 캘리포니아와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사기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있는 사람은 (951) 279-3633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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