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기범, 2만3천불 사기 후 커피 마시다 체포

KTLA 캡쳐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Craigslist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피해자는 DMV 서류를 검토한 후 차를 23,000달러에 구매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이후 결제까지 마쳤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서류가 위조된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세바스티안 플로레스(Sebastian Flores)와 라소 플로리스(Lasso Floris)라고 밝혔으며, 이들은 차량을 Turo 앱에서 렌트한 뒤 위조된 차량 등록 서류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남성은 2월 26일 체포되었으며, 음모, 자동차 절도, 사기 등 여러 중죄로 기소됐다. 두 용의자는 모두 피닉스에 거주하지만 남부 캘리포니아와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사기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있는 사람은 (951) 279-3633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