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부동산 중개인들 ‘우수 부동산인 상’ 13명 수상
뉴저지부동산산중개인협회 선정…최고 실적 부동산인 영예
제이슨 리·사라 신 플래티넘상 등 금·은·동상 총 13명 수상

제이슨 리
크리스티부동산은 매년 많은 중개인들이 상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총 13명이 수상했다. 수상 내용은 플래티넘상 2명·금상 3명·은상 4명·동상 4명이다.
각 상별 수상자는 ▶플래티넘상: Jason Lee, Sara Shin ▶금상: Sophia Sul, Bok Kim, Sarah Chung ▶은상: Linda Chang, Jihee Choi, Connie Kim, Jennifer Park ▶동상: Sophie Hahn, Emily Kim, Margaret Kim, Eunice Kim 등이다.
수상자들은 각 상 별로 지난 한해 동안 매우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수상 기준은 연 매매 30건 이상 및 2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 실적과 최소 30건 이상, 또는 최소 125건 이상의 거래 실적을 냈을 경우 플래티넘상을 받을 자격 조건이 된다.
또 연 매매 25건 이상과 실적 1200만 달러 이상 또는 90건 이상의 거래를 달성하면 금상을 받을 수 있다.
은상 수상 조건은 650만 달러 이상 및 매매 20건 이상 또는 70건 이상 거래, 동상은 250만 달러 이상 및 매매 15건 이상 또는 30건 이상의 거래 실적을 내야 한다. 이를 보면 부동산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린 중개인들이 받을 수 있는 상인 셈이다.
한편 ‘2025년 우수 부동산인 상’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 타운십 오브 워싱턴에 있는 ‘시즌스 캐터링(Seasons Catering)’ 연회장에서 열린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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