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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개통 30주년…최신 신형 객차 도입

노스 카운티 교통국(NCTD)이 운영하는 통근열차 '코스터(COASTER)'가 개통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형 객차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오션사이드 교통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마이크 레빈 연방 하원의원, 프리야 밧-파텔 칼스배드 시장대행, 레사 히브너 솔라나 비치 시장 겸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형 객차도 선보였는데 NCTD에 따르면 새롭게 도입된 객차는 충돌 에너지 관리보호 시스템, 객차별 문제감지 시스템, 보다 안전한 출입문 작동기능, 그리고 기관사 보호를 위한 보안강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코스터의 개통 3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는 이번 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목요일인 27일에는 COASTER 무료승차 행사가 진행되며 엔시니타스, 칼스배드 빌리지, 오션사이드 교통센터에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이날 모든 역과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기념 PRONTO 카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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