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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씨 홀인원…보니타GC 9번홀

주부 골퍼 서경희 씨(출라비스타 거주.사진)가 지난 2월 20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서 씨는 이날 보니타 골프 코스에서 지인들과의 라운딩 중 9번 홀(파 3, 125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 샷을 한 공이 그린 위에 떨어져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홀은 포대 그린으로 평소 아마추어 골퍼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은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날 서 씨의 동반자는 이태숙, 오민주, 카라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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