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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주상원 36지구 예비선거

1, 2위 득표자 4월 결선 진출

한인 밀집 거주 도시들을 여럿 포함하는 가주 상원 36지구 특별 선거 예선이 내일(25일) 열린다.
 
OC선거관리국은 오전 7시~오후 8시 사이에 투표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표 센터 위치는 웹사이트( ocvote.gov/elections/vote-center-locat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선은 당적과 관계 없이 상위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은 4월 29일 열린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OC 1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당선된 재닛 우엔 전 의원의 후임 선출을 위해 열린다. 후보는 민주당의 지미 팸과 줄리 디엡, 공화당의 토니 스트리클런드, 존 브리스코 등 4명이다. 이 중 팸과 디엡, 2명은 베트남계다.
 
36지구는 OC의 가든그로브, 실비치, 사이프리스, 헌팅턴비치, 스탠턴, 로스알라미토스, 웨스트민스터, 라구나비치, 데이나포인트, 샌클레멘티와 LA카운티의 세리토스, 아티샤, 하와이언가든 등지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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