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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상의, 새 공간서 새 도약 모색…더 소스몰 내 사무실 개소식

웨비나 시설·스튜디오 갖춰

OC한인상공회의소 새 사무실 개소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윤만 회장. [상의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 새 사무실 개소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윤만 회장. [상의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이하 상의)는 지난 19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사무동 7층에 마련한 새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상의 이사들 외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앤드루 그렉슨 북부OC상공회의소 회장, 지니 김 산티아고캐년칼리지 총장, 정병혁 남가주한국기업협회 상임고문, 써니 권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장, 폴 김 한양대 글로벌최고경영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상의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만 회장은 “새 사무실에 최신 웨비나 시스템을 구축해 회원사들이 회의와 세미나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공간에서 상의가 새롭게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의는 지난 1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 오피스 빌딩 내 1층에 있던 사무실을 7층 715호로 옮겼다. 〈본지 2월 10일자 A-12면〉
 
상의는 이날 개소식에 앞서 첫 공식 세미나도 열었다. 아프리오 회계법인의 이정섭 공인회계사가 ‘2025년 세제 개편’을 주제로 강연했다.
 
상의는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회원사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를 마련해 한인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지역 경제 단체와 전문인 단체들에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전문 스튜디오를 갖춘 미팅 룸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도 갖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638-144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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