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작품1개=차 한대값" 천정명 맞선女, 어마어마한 재력수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천정명 맞선녀의 재력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전파를 탔다.

마침내 소개팅녀가 도착했다. 두 사람은 서로 "긴장되고 설��다"며 같은 마음을 보였다. 소개팅녀 이름은 이혜리. 화가겸 그림 작가였다. 섬유예술 작가라는 직업. 특히 섬유예술 작가인 이혜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아트페어에도 작품을 출품한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작가였는데, 수입에 대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천정명은 "명품살때 통 크게 산다더라, 작가할 때 최고가 궁금하다"며 웃음, 맞선녀도 "그랬다"고 했다.

이때 MBT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ISFJ 라는 천정명. 하지만 맞선녀는 ENTP로 완전 정반대였다. 반대적인 성향을 가진 두 사람. 서로에 대해 다른 매력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청정명은 "그림이 궁금해서 못 참겠다"며 관심이 가득한 모습. 맞선녀 작업실에 초대받은 천정명. 작업실엔 대기업의 전폭 지원을 받은 맞선녀의 작품이 가득했다.  천정명은 "멋있다"며 감탄하기도. 특히 작품 1개당 차 한대 정도 가격이 된다는 말에 천정명은 깜짝, 국산차 작품의 가격이라고 해 놀라워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