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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 쌍둥이 동생 웨이, 미국 갔다 “꿈 위해"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 아트센터 대극장 입구에서 진행된 뮤지컬 '벤허' VIP 포토콜 행사서, 크레용팝 웨이-초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 아트센터 대극장 입구에서 진행된 뮤지컬 '벤허' VIP 포토콜 행사서, 크레용팝 웨이-초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동생인 웨이가 미국에 갔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7일 “동생이 꿈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어요. 동생한테 뭘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미국가면 더 잘 못챙겨 먹을텐데 뜨끈한 연포탕 만들어 주고 보냈지요 !”라고 했다. 

이어 “어릴땐 그렇게 지지고 볶고 싸웠는데 크면서 둘도 없는 사이가 되는게 자매인 것 같아요. 항상 하고싶은게 있으면 대범하게 도전하는 멋진 동생! 저도 좋은 자극을 받는것 같아요. 잘다녀와 싸랑해”라고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더불어 “레시피는 ‘편스토랑’ 이정현님의 레시피 참고했는데, 이렇게 건강한 식재료들로 초간단으로 만드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동생이 맛있어서 눈물난다고”며 “추운 이 겨울이 가기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겨보셔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똑닮은 쌍둥이 자매 초아, 웨이가 훈훈한 자매애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크레용과 듀오 딸기우유로 활동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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