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 “낙태약 처방한 의사 보호하겠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운데)는 3일 낙태약을 처방한 의사 혹은 의료진을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낙태권을 인정하는 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루이지애나주에서 낙태약 처방자를 기소한 가운데, 뉴욕주의 의료진이 타주에서 소송을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 법안에 따라 낙태약 처방 의사는 이름을 적지 않고 의료기관명만 적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뉴욕주지사실]](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2/04/64fc92bb-5c2d-44e4-9b5d-62ace81a09f7.jpg)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운데)는 3일 낙태약을 처방한 의사 혹은 의료진을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낙태권을 인정하는 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루이지애나주에서 낙태약 처방자를 기소한 가운데, 뉴욕주의 의료진이 타주에서 소송을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 법안에 따라 낙태약 처방 의사는 이름을 적지 않고 의료기관명만 적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뉴욕주지사실]
">
많이 본 뉴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운데)는 3일 낙태약을 처방한 의사 혹은 의료진을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낙태권을 인정하는 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루이지애나주에서 낙태약 처방자를 기소한 가운데, 뉴욕주의 의료진이 타주에서 소송을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 법안에 따라 낙태약 처방 의사는 이름을 적지 않고 의료기관명만 적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뉴욕주지사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