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고 연고 만들어 암 환자에 기부"
사우스 베일로 한의대 학생회
14일 애너하임서 무료 워크숍
피부 재생과 소염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자운고는 당귀, 자근, 호마유 등으로 만든다. 자운고란 이름은 표면이 보라색 구름 무늬 같다는 특성에서 비롯됐다.
학생회 측은 워크숍에서 만든 연고를 암 클리닉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연희 회장은 “한의대 학생 외에 한의학에 관심 있는 주위 고등학생들도 초청했다. 자운고를 암 환자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참가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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