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치킨, NJ 유소년 야구팀 후원
팰리세이즈·파크레오니아 리틀리그에 4000불 지원
작년 이어 2년 연속 지원…추가 시즌 편성 및 장비 개선
![비비큐 치킨 미국 법인이 지난달 2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레오니아 리틀리그(PPLLL)을 방문해 후원금 4000달러를 전달햇다. [사진 비비큐 치킨]](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2/03/19c8ccc0-3d78-48a1-9c3e-fa811cac85eb.jpg)
비비큐 치킨 미국 법인이 지난달 2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레오니아 리틀리그(PPLLL)을 방문해 후원금 4000달러를 전달햇다. [사진 비비큐 치킨]
비비큐 치킨의 PPLLL 후원은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장 높은 다이아몬드 스폰서십인 4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추가 시즌 편성과 더불어 장비 개선 및 구장 보강을 지원받게 된다.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 관계자는 "뉴저지의 어린이들이 재미와 소속감, 건강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리그의 후원을 결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언제나 야구와 치킨을 함께 즐긴다"며 "미국에서도 비비큐 치킨이 야구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비큐 치킨은 한국에서도 발달장애인 자녀 후원을 비롯해 청소년 대상 예술 비영리단체에 연간 지원을 하는 등 유소년에 대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비비큐 치킨은 작년 6월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