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원재단, 제주도 ‘머메이드 시티’ 호텔 경영한다
비트원재단(BITONE INC.)은 26일(월) 비트원재단 본사에서 제주도 소재의 머메이드 시티 호텔 경영 협약 체결식을 갖고 호텔경영을 공식화 했다고 밝혔다.![[이미지 제공 : 비트원재단]](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306/27/6b43e591-ea8f-4988-aed6-a9893b95a3c8.jpg)
[이미지 제공 : 비트원재단]
이와 함께 비트원재단은 머메이드 시티 호텔의 숙박 바우처로 NFT(Non-Fungible Tokens)를 발행하여 NFT 보유자에게 다양한 독점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데이터를 검증하고 투명하게 보호하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해 NFT비즈니스 사업 분야에서 활발히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으로, 이번 계기를 통해 재단의 ‘BIT-ONE 프로젝트’ 및 다양한 자체 플랫폼 내에 실물자산을 보유한 재단 부동산 자산 유동화에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큰 혜택이 탑재된 멀티NFT상품 발행은 곧 오픈 예정인 STO 거래소 유니부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업체 측 관계자는 “비트원재단의 블록체인 NFT 기술로 불투명한 과정과 내역에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머메이드 시티 호텔 패키지 여행 상품을 결합해 높은 사업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기존의 오프라인 상품과 블록체인 NFT기술을 연계한 O2B(Offline to Blockchain)사업의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이며 가상세계가 갖는 실제성의 한계를 넘어서 블록체인 기술과 실물자산의 연동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선도적인 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