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데뷔전 무승부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인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0분과 전반 47분 손흥민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앞서던 한국은 후반 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3분 뒤 호르헤 카라스칼에게 연달아 실점하면서 비겼다. 전반 추가 시간 골로 연결된 손흥민의 프리킥. [로이터]](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303/25/b1ac7ca0-5f3f-4c8c-83a0-59b71b011d62.jpg)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인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0분과 전반 47분 손흥민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앞서던 한국은 후반 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3분 뒤 호르헤 카라스칼에게 연달아 실점하면서 비겼다. 전반 추가 시간 골로 연결된 손흥민의 프리킥.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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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인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0분과 전반 47분 손흥민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앞서던 한국은 후반 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3분 뒤 호르헤 카라스칼에게 연달아 실점하면서 비겼다. 전반 추가 시간 골로 연결된 손흥민의 프리킥.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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