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베이커리 밤쌀당, 호눌룰루쿠키 및 에그앤띵 믹스가루 론칭으로 사업 다각화
지역특산물인 공주 알밤을 활용하여 알밤마들렌, 쌀 밤식빵을 제공해온 밤쌀당(대표 이광현)이 이번 달 온라인을 통해 호눌룰루쿠키와 에그앤띵 믹스가루를 국내시장에 선보였다.![[이미지 제공 : 밤쌀당]](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10/11/82ee55cd-30b9-4646-b70b-a52e944fdba9.jpg)
[이미지 제공 : 밤쌀당]
이광현 셰프는 “예전부터 종종 찾았던 하와이에 대한 애착으로, 현지 식도락을 이용해 국내시장에 소개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져왔다. 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아이템이 바로 호눌룰루 쿠키와 에그앤띵이 꼽힌다. 특히 호눌룰루 쿠키의 경우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상륙한 바 있으나 좀처럼 자리잡진 못했다. 하지만 현재의 온라인 트렌드를 활용하면 더욱 높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온라인 한정으로 론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밤쌀당 인스타그램을 통해 론칭하게 된 1차 물량은 전량 완판 되었다. 무조건 특정 제품을 박리다매 형식으로 많이 파는 것이 아닌, 하와이 현지 대표 식도락을 아이템으로 여행이 힘든 요즘, 현지의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특색있게 컨셉을 잡았던 것이 주효했다. 추후 2, 3차 물량을 확보하여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밤쌀당유통은 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MD상품을 발굴하여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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