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헤밋 산불 28000에이커 태우며 테미큘라 위협
내일 정오까지 비, 진화 도움은 미지수
리버사이드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율은 아직 5%에 머물고 있으며, 불길이 계속 남하할 경우 대규모 주택단지와 와이너리가 있는 테미큘라를 위협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가주 기상당국의 예측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현재 헤밋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는 금요일 정오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하지만 비가 진화에 도움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당국은 헤밋의 페어뷰 지역, 로우즈릿지, 레드마운티 지역 일대 3만여 주택에 강제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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