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영화인협 이사 선임…최경수 신임이사 영입

재미 한국영화인협회의 정광석 회장(오른쪽)과 최경수 신임이사.
산하에 실리콘밸리 지부를 둔 영화인협회는 최 신임 이사 영입을 통해 활동 범위를 북가주까지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광석 회장은 “최 신임 이사가 현재 북가주에 거주하고 있어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등 북가주 도시들과 협력해서 보다 큰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인협회는 지난 5월 1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영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고, 연례행사로 무료 영화 상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사진=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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