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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킹슬리 7층 주상복합, 제이미슨 개발 승인 받아

LA 한인타운 윌셔/킹슬리의 2층 오피스 빌딩(626 Kingsley Dr.)이 7층 주상복합으로 변신하게 됐다.
 
LA 시 플래닝 국은 한인 개발업체 ‘제이미슨 프로퍼티’가 지난 1월 제출한 재개발안을 최근 승인했다.
 
지난해 2월 600만 달러에 해당 용지를 매입한 제이미슨은 이곳에 7층 127유닛 주상복합을 지을 계획이다. 이 중 108유닛은 스튜디오, 19유닛은 원베드룸으로 전체 중 14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될 예정이다.
 
또 클럽 룸과 미팅 공간,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지상에는 350스퀘어피트 커머셜 공간과 총 38대 규모 주차장도 들어선다.
 
한편 지난해 제이미슨에 해당 용지를 매각한 이전 소유주는 이장희 씨로 1995년 6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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