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외자문위 LA총회 논의
향우회·경제사절단 등 참석
![지난 17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와 경북 해외 자문위원 미서부지역, 경북 경제 사절단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총연합회 제공]](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05/20/2381273a-a04a-474b-9b24-d0961ee04ce1.jpg)
지난 17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와 경북 해외 자문위원 미서부지역, 경북 경제 사절단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총연합회 제공]
이 자리에서는 9월로 예정된 2022년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정기총회를 한인축제 기간에 맞춰 LA에서 개최하는 안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정영동 회장은 예정대로 개최될 경우 미주대구경북향우회가 공항 픽업 등 행사 도우미로서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전 세계 46개국에 106명의 해외 자문위원을 두고 있으며 매년 한국과 외국에서 번갈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정 회장은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철우 경북지사의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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