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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앨라배마에 물류센터 건설

1억불 투자…몽고메리 등 세곳 오픈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몽고메리 등 앨라배마주 3개 도시에 1억달러를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설한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실은 최근 아마존이 몽고메리, 버밍햄, 헌츠빌 등 세 곳에 물류센터 및 배송센터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 곳의 아마존 센터가 가동되면 9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지사실은 또 아마존이 연말까지 앨라배마주에서 500명의 풀타임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고, 1800명의 임시직 고용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몽고메리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몽고메리에는 65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최신 IXD(Inbound Cross Dock)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위치는 I-65와 31번 도로 사이, 현대 불러바드 북쪽 지역이라고 상의 측은 전했다. 앨라배마주에 아마존 IXD 물류센터가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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