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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상이군인 재단 기부자 만찬

극동방송 운영위원 등 참여

한국의 극동방송 미 동부 운영위원회 임원진이 10일(수) 백악관에서 진행된 '엘리자베스 돌 재단(Elizabeth Dole Foundation)' 기부자를 위한 만찬행사에 참여했다.  
 
백악관상이군인 재단 기부자 만찬-홍희경 위원장 부부와 엘리자베스 돌 전 연방상원의원(가운데)

백악관상이군인 재단 기부자 만찬-홍희경 위원장 부부와 엘리자베스 돌 전 연방상원의원(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질 바이든 영부인과 밥 돌 전 연방상원의원(공화, 캔자스)의 부인인 엘리자베스 돌 전 연방상원의원(공화, 노스 캐롤라이나)이자 전 연방노동부 장관 등이 주최했다.  
 
한국 극동방송을 이끌고 있는 김장환 목사 등 극동방송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지난달 폐암으로 투병중인 돌 전 상원의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인연을 계기로 홍희경 극동방송 미 동부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행사에 초대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영웅인  돌 전 상원의원은 오른팔 부상으로  늘 왼손으로 악수를 했다.  
돌 의원 부부는 2012년 미국을 위해 싸우다 부상당한 병사들을 돕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  
극동방송은 미국의 한국전쟁 추모의 벽 건립기금으로 35만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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