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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모·DVHS 주최 ‘다문화 축제’… 한국 음식·공연 큰 인기

다민족들의 ‘맛과 멋’ 한자리에
멕시코·아일랜드 등 7개국 참가




세계 각국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려 다문화 사회 속 ‘어우러짐’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산라몬 ‘한국어 사랑 모임(한사모·회장 강상철)’과 도허티밸리고교(DVHS)는 13일 DVHS에서 ‘다문화 축제’를 개최, 지역사회에 각 나라의 놀이·먹거리·공연 문화 등을 알렸다.

이날 한국·중국·아일랜드·아프리카·멕시코 등 7개국의 ‘세계 먹거리 장터’에서는 갈비·비빔밥 등 한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어 가장 먼저 매진되기도 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전통 공연 시간에는 전문 무용가들이 초청돼 멕시코 발레, 아이리쉬 댄스 등 각국의 공연 문화를 선보였다.

한국 전통무용단 ‘우리사위’의 삼고무 공연과 한사모 사물놀이단의 흥겨운 무대도 큰 호응을 받았다.

빌 클락슨 산라몬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민족들이 어우러져 사는 산라몬에 오늘같은 행사가 자주 있다면, 이웃간에 더욱 화목해질 것”이라며 “한사모가 오는 10월 시에서 주관하는 다문화 행사를 맡아 특별한 행사로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이슨 라이만 DVHS교장은 “우리 커뮤니티는 다양한 문화와 전통, 믿음, 역사를 가진 구성원들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여러 민족이 이런 행사를 통해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다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한사모에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강상철 한사모 회장은 “한사모 회원들이 합심했기 때문에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더욱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떨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축제에는 메리 셸던 산라몬통합교육구 교육감 및 교육구 이사회원들, 이정관 SF총영사, 신주식 SF한국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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