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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파커플라자 정전 발생, 한인업체 직원들 전원 대피…오늘 정상 출근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파커플라자에 2일 정전이 발생, 입주 업체 관계자들이 전원 대피했다.

포트리소방국에 따르면 오전 8시30분 파커플라자 내 변압기의 주요 전선 중 한 곳에 문제가 생겨 건물 내 전원이 모두 꺼졌다. 소방국은 건물 내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켰으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최소 하루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건물에 사무실이 있는 한 회사 관계자는 “대피 명령이 내려져 오후 1시쯤 퇴근했다”며 “3일엔 정상적으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층 규모의 파커플라자에는 한국의 보험회사 LIG를 비롯해 두산중공업, 한솔제지, CJ아메리카 뉴욕지점 등 한국 지·상사와 한인 회계법인 CKP, 변호사 사무실 등 한인업체 다수가 입주해 있다.

김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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