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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홍보 콘서트 연다…27일 뉴욕문화원서 콘서트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27일 오후 7시30분 ‘세계 7대 자연경관’의 최종 후보 28곳에 오른 제주도를 홍보하는 콘서트를 연다.

이날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뉴욕 홍보 연주단인 뉴욕클래시컬심포니앙상블(NYCSE)은 제주의 풍광을 표현한 영상과 음악을 선사한다.

앙상블은 김병진씨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기 위해 작곡한 ‘사랑’을 연주하며, 일러스트레이터 김아람씨는 제주의 풍경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이외에도 피아졸라의 ‘망각’,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4계’ 중 ‘겨울’,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라벨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그리고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 등으로 꾸며진다.

NYCSE(단장 황진호, 예술감독 김진환)은 제인 김·고경하·김미경(이상 바이올린)씨, 김사라·오재경(이상 첼로)씨, 김진환·윤태영(이상 비올라)씨, 김병진·방진(이상 피아노)씨와 윤혜린(성악)씨로 구성됐다. 이들은 투표 마감일인 11월 4일 컬럼비아대학교, 5일 첼시의 리만모핀갤러리에서 열리는 알재단의 연례행사에서도 홍보 콘서트를 한다. 212-759-9550, 교환)205.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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