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가격 또 상승 갤런당 $4.03…1주일새 5센트 올라
지난 일주일간 시카고 일원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5센트 이상 상승했다.CBS는 18일 지난달 하락세를 이어가던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AAA에 따르면 18일 시카고 일원 평균 개솔린 가격(레귤러 기준)은 4달러03센트로 지난주 3달러97센트보다 5센트, 1년 전보다 1달러12센트 각각 올랐다. 이 날 전국 평균은 3달러67센트를 기록했다.
시카고 지역 개솔린 값은 지난 5월 5일 4달러46센트로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고 이후 5월 말부터 조금씩 떨어졌다.
이날 현재 일리노이 주 개솔린 평균 가격은 3달러91센트며, 북서 인디애나의 경우 갤런당 평균 3달러80센트에 판매되고 있다.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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