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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 특집] 남편들이여! 어머니날 아내에게 자유시간 선물하라

어머니날 아내 위한 이벤트 10

어머니의 날을 자식만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여성들이 흔히 남편을 '큰 아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어머니 날 만큼은 남편들도 진짜 큰 아들 느낌으로 아내의 노고를 살펴주는 게 좋다.

다음은 남편들이 어머니 날 아내를 위해 해야 할 수 있는 10가지 일들이다.

▶세탁하기=빨래는 밝은 색과 어두운 색깔의 옷으로 나눠 빤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다.

▶감사편지 쓰기=이메일도 좋고 카드 형태도 관계없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잘 알고 있고 감사하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가도록 한다.

▶같이 영화감상=영화관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비디오라도 렌트해 같이 영화를 보도록 한다.

▶자유시간 주기=아무 일이나 아내가 원하는 일을 해줌으로써 아내에게 자유 시간을 준다.

▶마사지 혹은 안마=10분 혹은 20분이라도 좋다. 허리나 어깨 등을 주물러 주도록 한다.

▶세차=아내의 차를 세차장에 맡기거나 혹은 직접 세차 해준다.

▶선물권 마련=아내가 좋아하는 옷 한 벌 마련할 정도의 선물권을 건네준다.

▶자녀 부르기=집에서 떨어져 사는 자녀의 사정이 허락한다면 갑작스럽게 집안을 방문해 엄마를 놀라게 한다.

▶메이드 서비스=파출부에게 하루 집안 일을 맡김으로써 아내를 해방시켜 준다.

▶아이들 돌보기=자녀들이 어린 경우라면 어머니의 날 하루만큼은 남편이 책임지고 아이들을 하루 종일 돌본다.

김창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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