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기아 클래식 준우승
신지애(23)가 LPGA투어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신지애는 27일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의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중앙일보 후원의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15언더파 277타를 기록 이날 2타를 줄이며 합계 16언더파 276타를 친 샌드라 갈(독일)에 1타차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샌드라 갈은 생애 첫 LPGA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원용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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