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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박람회] 이보다 더 알찰 순 없다…알짜배기 정보 총집합

본보가 주최하고 한미은행과 시티보험이 특별후원해 26.27일 이틀간 윌셔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1 부동산박람회'에는 부동산 구입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뉴스타부동산은 자체적으로 ▶숏세일 절차 ▶주택 구입자를 위한 마켓 동향 ▶주택 구입자를 위한 융자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시간대별로 다양한 세미나를 마련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메인 세미나실인 가든룸에서는 하와이의 럭셔리 콘도 개발업체인 '할레 카 라에'와 팀스피핏 부동산 한미은행이 ▶호텔 및 모텔 투자 지금이 적기인가 ▶부동산 투자를 통한 노후대책 ▶주택 구입을 위한 예산세우기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미은행의 어니스트 김 부장은 "주택을 구입하려면 먼저 예산을 정확히 세워야 한다"며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융자액 및 주택 규모를 정해야 주택 구입에 실수가 없다"고 조언했다.

특히 '할레 카 라에'는 가든룸외 자체 부스에도 세미나 공간을 마련 수시로 참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하고 하와이 전통 꽃목걸이 등을 선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할레 카 라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건설의 임종수 과장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와 세미나장에서 진행한 세미나에 관람객들이 몰리며 잠재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세미나를 통해 콘도 홍보뿐만 아니라 하와이를 알리는 차별화 된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타 부동산의 애나 최 부사장은 "이번 부동산 박람회를 위해 뉴스타의 에이전트 300명이 투입돼 한 달 동안 독점 리스팅 선별 작업과 세미나 준비를 했다"며 "융자란 어떤 것이고 어떤 종류가 있으며 현재 부동산 마켓이 어떤 지 등 기본적인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는데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다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많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었다.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이종수(62)씨는 "노년을 위해 한인타운에 콘도를 하나 구입할 생각에 행사장을 찾았다"며 "부동산 구입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었는데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융자나 주택 구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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