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클래식 뒤흔들고 있는 한인 선수들
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 참가 중인 미셸 위(가운데)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합계 1언더파로 공동 19위에 랭크된 ‘얼짱’ 최나연이 대회 2라운드 9번홀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6오버파ㆍ공동99위)가 퍼터를 들며 퍼팅라이를 골몰히 읽고 있다.
합계 8오버파 공동 120위로 내려앉은 박지은(왼쪽)이 2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자 어두운 표정으로 캐디와 함께 홀아웃하고 있다.
LPGA투어 기아 클래식은 1, 2라운드 동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갤러리들이 찾아와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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