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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낭자들 '기아클래식' 향한 질주

중앙일보다 아시안 미디어로는 유일하게 단독후원하는 LPGA투어 기아 클래식이 24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기아 클래식 첫날 모습들을 화보로 담아봤다. 사진=신현식 기자

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 참가 중인 김미현(왼쪽), 김초롱(오른쪽)이 앞조를 기다리고 있다.

'얼짱' 최나연이 티오프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LPGA투어 베테랑 골퍼 박지은이 대회 1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송민영(오른쪽)이 그린에서 퍼팅라이를 골몰히 읽고 있다.

오지영이 대회 첫 날 1번홀에서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지난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인경이 칩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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