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안내] 부동산 정보…이보다 좋은 기회없다

26·27일 '2011 부동산 박람회'
LA 다운타운 윌셔 그랜드 호텔

남가주 최대 규모의 부동산 박람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미은행과 시티보험이 후원하는 '2011 부동산 박람회'에는 부동산 관련 업체들이 40여개의 부스를 마련해 부동산 매물 정보 숏세일 상담 융자 조정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게 된다.

부스뿐만이 아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시간대 별로 다양한 세미나가 수시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표 참조>

행사 시작일인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가든 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하와이 콘도 할레칼라이의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팀 스피릿 부동산의 융자조정 및 숏세일 파산 세미나 뉴스타 부동산의 숏세일 세미나가 차례로 열린다.

행사 둘째날 오전부터는 팀 스피릿 부동산의 호텔과 모텔 투자 세미나를 비롯 부동산 투자와 노후대책 한미은행의 크레딧 점수 관리와 모기지 관련 세미나 등이 열린다.

한편 2011 부동산 박람회는 오는 26일(토)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LA다운타운에 있는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주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곽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