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동산 박람회 참가 업체들] 에셋 플러스 파이낸셜
한인들 노후·보험 '완벽 가이드' 해드려요
주류사회의 재정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던 베테랑들이 창업한 에셋 플러스 파이낸셜(대표 제임스 최)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한인들의 노후 및 보험을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 에셋 플러스가 준비한 재정상품은 은퇴플랜과 생명보험이다.
은퇴는 자영업자를 위한 IRA가 있으며 직장인들이 가입하는 401(k)다. 두개의 플랜은 가입금액에 대해 소득세 공제효과가 있어 다른 상품보다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훨씬 좋다.
생명보험에는 가입조건에 따라 4가지가 있다. 평생동안 보험이 유지되는 유니버설이 있고 1년이나 10년 30년 등 일정기간동안 가입되는 기간제 생명보험이 있다. 보험에 납부하고 남은 비용이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생명보험이 있고 주식의 지수에 따라 수익성도 함께 상승하는 인덱스 보험도 있다. 인덱스 보험은 지수가 떨어져도 투자금액은 하락하지 않는다.
일반 연금플랜에는 펀드로 자금이 투자되는 변액플랜과 일정한 이자가 제공되는 고정플랜 주식의 지수에 따라 수익이 늘어나는 인덱스 플랜도 있다. 또한 사업체 업주를 위한 비즈니스 플랜도 마련되어 있다. 사업주가 자식에게 비즈니스를 물려주거나 사업체 파트너한테 신분상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대처하기 위한 재정플랜들이다.
알렉스 최 부사장은 "에셋 플러스 파이낸셜은 특정 회사의 상품만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플랜을 판매할 수 있어 고객들한테는 판단의 폭이 그만큼 넓어진 셈" 이라고 말했다.
재정문제에 관심있는 한인들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원득 부동산 전문기자
2011 부동산 박람회는 3월26~27일까지 이틀간 LA다운타운 윌셔그랜 드호텔(7가와 피게로아)에서 열리며 주차장은 무료다.행사참가문의: (213)368-257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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