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동산 박람회 참가 업체들] 팀 스피릿

투자 매력있는 매물 집중 소개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미은행이 후원하는 2011 부동산 박람회에서 팀 스피릿 부동산(대표 에드워드 손.사진)이 주거용과 상업용 노후대책을 위한 투자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팀 스피릿 부동산은 LA와 오렌지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 등 남가주 5개 카운티 등 각 지역별 주택 매물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샌디에이고와 오렌지 카운티 코로나 지역에 새로 지은 주택이 특별 가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주택 정보 뿐만 아니다. 상업용 부동산을 구입할 때 알아둬야 할 사항을 비롯해 호텔 및 모텔 투자와 구입 가이드 관리비로 골프 회원권까지 커버되는 시니어 케어 등 투자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또한 실제 비즈니스 운영자와 업체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프로즌 요거트 비즈니스 수익률 내는 법 트렌드와 전망 매물을 소개하는 등 비즈니스와 사업체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인컴 프로퍼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을 위한 소형 아파트에서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아파트 매물까지 소개된다. 또 한국과 미국 등 다년간 박람회 경험을 쌓은 팀 스피릿의 상업용 부동산 전문팀이 참가해 은행 차압 매물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팀 스피릿의 에드워드 손 대표는 "그 동안 수 많은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바이어들이 어떤 매물에 관심이 많은지 무엇을 원하는지 등 고객의 입맛을 알게 됐다"며 "투자에 최적으로 평가받는 매물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행사장을 찾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알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어 "이와 더불어 법률 담당 고문이 참석해 숏세일과 융자 조정 파산 등에 대한 상담 부스도 마련했다"며 "팀 스피릿 브랜치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자들이 최고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재민 기자